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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알피, 미결제 약정 50억달러 육박…"숏 스퀴즈 가능성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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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간단 요약

  • 엑스알피(XRP)의 미결제약정이 50억달러에 육박하며 파생상품 시장에서 투기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 코인데스크는 엑스알피의 가격 상승과 함께 대규모 미결제약정이 숏 스퀴즈로 이어질 가능성을 언급했다.
  • 반대로 명확한 촉매제가 없을 경우 대량의 롱포지션 청산으로 하방 압력이 커질 수 있다고 밝혔다.

엑스알피(XRP)에서 강한 변동성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3일(한국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라이언 리 비트겟 수석 시장 분석가는 "주말 동안 엑스알피 미결제약정이 50억달러에 육박할 정도로 급증했다"며 "이는 트레이더들이 파생상품 시장에서 상당한 규모의 투기 활동을 하고 있음을 뜻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미결제약정 급증은 시장 참여자들이 결정적인 움직임을 준비하는 등 강력한 잠재적 모멘텀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코인데스크는 엑스알피의 가격이 올라가는 현 상황에서 큰 규모의 미결제약정이 숏 스퀴즈(대량의 숏 포지션이 청산 당하는 것)이 발생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반대로 결정적인 촉매제가 없을 경우 높은 수준의 미결제약정이 도리어 대량의 롱포지션 청산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나온다. 라이언 리 분석가는 "명확한 촉매제가 없다면, 미결제약정은 어느 방향으로든 청산 당할 수 있다"라며 "만약 롱 포지션이 청산 당한다면, 하방 압력이 거세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3분 현재 엑스알피는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1.61% 상승한 2.2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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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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