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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C 발행사 서클, 뉴욕증시에서 31달러 상장 후 186%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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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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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클(Circle)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31달러로 상장된 후 186% 급등했다고 전했다.
  • 블랙록, 아크인베스트 등 주요 기관 투자자들이 IPO에 참여했으며, 청약 수요가 공급 물량의 25배를 넘었다고 밝혔다.
  • 업계에서는 서클의 IPO 흥행이 스테이블코인가상자산 산업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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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트리뉴스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USD코인(USDC) 발행사 서클(Circle)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됐다. 31달러에 상장된 후 현재 약 186% 급등한 8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블룸버그 통신은 서클의 기업공개(IPO)가 초과 청약을 기록하며 공모가가 예상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번 IPO에는 블랙록, 아크인베스트 등 주요 기관 투자자들이 참여했으며, 전체 청약 수요는 공급 물량의 25배를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서클의 IPO 흥행이 스테이블코인 및 가상자산 산업 전반에 긍정적 신호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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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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