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이더리움(ETH) 현물 ETF 누적 유입액이 약 33억 3000만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 최근 15거래일 연속으로 자금 순유입이 이어지며, 같은 기간 누적 유입액이 8억 2000만달러 증가했다고 밝혔다.
- JP모건은 펙트라 업그레이드가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을 유도하며, 이더리움의 투자 매력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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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누적 유입액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7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블랙록 ETHA, 그레이스케일 ETHE 등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 9개의 총 누적 유입액은 약 33억 3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더리움 ETF가 최근 15거래일 연속 자금 순유입을 기록한 결과다. 더블록은 "(15거래일 연속 자금 순유입은) 지난해 12월 초 이후 가장 긴 순유입 기간"이라며 "이번 15거래일 동안 누적 유입액이 8억 2000만달러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더리움 ETF에 자금이 몰린 배경에는 지난달 초 진행된 펙트라 업그레이드가 있다는 분석이다. JP모건은 "(펙트라 업그레이드가)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을 크게 유도했다"며 "(이더리움이) 기관 참여를 유도해 투자 매력을 높인 비트코인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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