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주요 분석가들은 3분기 비트코인 가격이 단기적으로 조정 국면에 진입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고 전했다.
- 한편, 이더리움에 대한 낙관론이 높아지고 있으며 지난 4월 저점 이후 크게 회복했다고 밝혔다.
- 과거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3분기에 약세를 보였으나, 4분기에는 평균적으로 강한 반등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BTC)이 새로운 신고점을 경신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와 달리, 주요 분석가들은 3분기 비트코인 가격이 단기적으로 조정 국면에 진입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1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단기간 조정될 수 있다"며 "비트코인은 불확실성이 지배적인 반면 이더리움은 낙관론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코인마켓캡 기준 이더리움은 지난 4월 9일 1472달러로 저점까지 하락했다 이날 2793달러까지 회복했다.
브라이언 퀄리반(Brian Quinlivan) 샌티멘트 분석가는 "시장은 개인 투자자들의 기대와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며 "이는 보통 아직 본격적인 강세장을 맞을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신호로 읽힌다"라고 전했다.
또한 션 도손(Sean Dawson) 디라이브 리서치 책임자 역시 "비트코인이 올해 3분기 실적이 저조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그는 "금리 인하에 대한 정치적 압력에도 불구하고 연준은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비트코인 수익률에 대한 매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2013년부터 비트코인은 매년 3분기 평균 6.03%의 수익률로 가장 약세를 보였으며, 반대로 4분기에는 평균 85.42%의 수익률로 가장 강한 반등을 기록했다.

양희철 기자
heecheol@bloomingbit.io블루밍비트 양희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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