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긴장 고조에 금·유가 동반 상승…트럼프 "이란 핵무기 용납 못 해"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미국의 중동 미군 일부 철수로 인해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 시장에서는 리스크 회피 심리가 확산되며, 유가가 동반 상승세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 이란 관련 불확실성으로 인해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이 중동에 주둔한 미군 인력을 일부 철수시키며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시장에서 리스크 회피 심리가 확산하면서 금과 유가가 동시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폴리탄은 "중동 지역에서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금과 유가가 상승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날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69.92달러,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68.37달러까지 각각 0.2%, 0.3% 상승했다. 이는 지난 4월 초 이후 최고 수준이다.

앞서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동은 위험한 지역이 될 수 있다"면서 "미군 가족과 일부 외교 인력을 이라크를 포함한 지역에서 철수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겠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후 미 국무부는 바그다드 대사관 일부 인력의 철수를 승인했다.

한편 이날 나시르자데 이란 국방장관은 "핵 협상이 결렬될 경우 미국 기지를 타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거시경제
publisher img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