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의 선제 타격으로 인해 가상자산 선물 시장이 급락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 지난 24시간 동안 청산된 선물 포지션 규모는 약 10억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 롱포지션 청산이 9억3500만달러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바이낸스에서 가장 많은 청산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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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이란을 선제 타격하는 등 중동 갈등이 격화되면서 가상자산(암호화폐) 선물 시장도 급격한 하락세를 격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코인글라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청산된 가상자산 선물 포지션 규모는 약 10억달러로, 그 중 9억3500만달러가 롱포지션(공매수), 6926만달러가 숏포지션(공매도)이다.
청산 비중이 가장 높은 거래소는 바이낸스로 총 4억2860만달러의 포지션 청산이 발생했으며, 바이비트(3억2080만달러), OKX(1억1043만달러)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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