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클 CEO "스테이블코인, '아이폰의 순간' 임박"

이영민 기자

제레미 알레어 서클 CEO는 스테이블코인의 '아이폰의 순간'이 곧 도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스테이블코인을 역사상 가장 높은 효용성을 지닌 화폐라고 강조했다.
알레어 CEO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디지털 달러의 기회'를 깨닫는 순간이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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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알레어 서클(Circle) 최고경영자(CEO)가 스테이블코인의 '아이폰의 순간'이 곧 도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15일(현지시간) 제레미 알레어 서클 CEO는 자신의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은 역사상 가장 높은 효용성을 지닌 화폐로, 과거 '프로그래밍 가능한 모바일 기기'가 등장해 혁신을 일으킨 '아이폰의 순간' 처럼, '프로그래밍 가능한 디지털 달러의 기회'를 깨닫는 순간이 다가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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