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 폭락' 폴리 헤데라 네트워크 "가격 하락은 유동성 공격 때문…배후는 윈터뮤트"

기사출처
진욱 기자

간단 요약

  • 폴리 헤데라 네트워크는 유동성 공격윈터뮤트의 대량 입금 등 5가지 이유로 인해 가격이 폭락했다고 전했다.
  • 이번 사태로 폴리 헤데라 네트워크의 가격이 단기간에 1.9달러에서 0.3달러까지 하락하며 약 5억달러 시가총액이 증발했다고 밝혔다.
  • 전날 급락 이후 폴리 헤데라 네트워크는 38.63% 급등하여 0.456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날 장중 폭락을 겪은 폴리 헤데라 네트워크(ZKJ)가 가격 하락의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17일(한국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폴리 헤데라 네트워크는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가격이 폭락한 데에는 크게 5가지 이유가 있다"며 "조직적인 온체인 유동성 공격, 바이낸스 알파의 비이상적인 파밍 구조, 윈터뮤트의 거래소 입금 등이 그 이유다"라고 전했다.

먼저 유동성 공격에 대해서 폴리 헤데라 네트워크 측은 "폴리 헤데라 네트워크와 48클럽토큰(KOGE) 페어 풀에서 악의적인 유동성 공격이 발생해 폴리 헤데라 네트워크 토큰에도 매도 압력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폴리 헤데라 네트워크 측은 마켓메이킹 업체 윈터뮤트가 중앙화 거래소(CEX)로 대량의 폴리 헤데라 네트워크 토큰을 입금한 것도 이번 하락에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폴리 헤데라 네트워크는 "일련의 사태가 발생한 시간 동안 윈터뮤트는 CEX에 총 339만개 이상의 폴리 헤데라 네트워크를 입금했다"며 "이 기간 동안 폴리 헤데라 네트워크의 가격은 1.9279달러에서 0.2939달러로 크게 내렸다"고 강조했다.

폴리 헤데라 네트워크는 기존 바이낸스 알파 프로젝트에서 알파 포인트 파밍을 위해 필수적으로 거래하는 토큰이었다. 이로 인해 바이낸스 버전의 스테이블코인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그러나 15일 오후 10시께 갑작스런 급락을 겪으며 1.9달러였던 폴리 헤데라 네트워크는 30분만에 0.3달러까지 폭락했다. 전날 하락으로 약 5억달러에 달하는 시가총액이 증발했다. 다만 이날 오전 7시 32분 현재 폴리 헤데라 네트워크는 전일대비 38.63% 급등한 0.4566달러를 기록 중이다.

publisher img

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