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비트코인 시장에서 중기 보유자가 주요 매도 압력 주체로 떠오르고 있다고 글래스노드가 밝혔다."
- "최근 12개월 미만 보유자의 실현 이익이 전체의 83%에 달하며, 특히 6~12개월 보유자가 하루 기준 9억400만달러의 차익을 실현했다고 전했다."
- "글래스노드는 지난해 4분기에 매수했던 투자자와 최근 발행된 코인들이 시장의 매도 압력을 주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 시장에서 주요 이익 실현 주체가 장기 보유자에서 중기 보유자로 이동했다.
17일(현지시간) 온체인데이터 분석업체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최근 12개월 미만 보유자들의 실현 이익은 전체 83%를 기록했다. 특히 6~12개월 중기 보유자들은 지난 16일 하루 동안 9억400만달러(USD)의 이익을 실현했는데, 이는 올해 들어 두번째로 큰 일일 실현 이익 규모다.
반면, 12개월 이상 장기 보유자들은 같은 날 실현 이익이 3억2400만 달러어치에 그쳐 지난 5월(12억달러) 대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래스노드는 지난해 4분기에 매수했던 투자자들이 현재 본격적으로 매도에 나서고 있음을 알 수 있다"라며 "이들 중기 보유자들과 최근에 발행된 코인들이 시장의 매도 압력을 주도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양희철 기자
heecheol@bloomingbit.io블루밍비트 양희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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