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블록체인 사업 의지 뚜렷…월가 암호화폐 도입 빨라질 것"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JP모건이 가상자산 사업을 본격화하며 월가의 암호화폐 도입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 JP모건의 'JPMD' 출시는 전통금융과 디지털자산 경제 연결을 강화하고 높은 기관 신뢰와 시장 유동성 확대 신호라고 밝혔다.
- 이번 조치는 미국의 규제 환경이 명확해지는 시점에 이루어졌으며 스테이블코인법 등 법적 명확성이 강화될수록 암호화폐 도입 속도와 시스템 통합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이 가상자산 사업을 본격화한 가운데 월가의 암호화폐 도입 속도가 가속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라이언 리 비트겟 리서치 수석 애널리스트는 18일(현지시간) 블루밍비트에 "JP모건의 'JPMD'는 블록체인에 대한 확장된 의지를 분명하게 보여준다"며 "(JPMD는) 전통금융(TradFi)과 디지털자산 경제 사이의 연결고리를 보다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나빈 말레라 JP모건 블록체인 부서 글로벌 공동 책임자는 지난 17일 미 CNBC 인터뷰에서 '예치금 토큰'으로 JPMD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라이언 리 애널리스트는 JPMD 출시에 대해 "기관 신뢰가 높아지고 있고 시장에 더 많은 유동성이 공급될 수 있다는 신호"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조치는 미국의 규제 환경이 점차 명확해지고 있는 시점에 나왔다"며 "스테이블코인법(지니어스법) 등을 통해 법적 명확성이 확보될수록 암호화폐 도입 속도는 빨라지고 금융 시스템 내 통합도 깊어질 것"이라고 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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