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브스는 디티마크스디파이가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 지분율을 60%에서 40%로 약 20%포인트 줄였다고 전했다.
- 디티마크스디파이는 이번 지분 매각을 통해 약 1억 9000만달러(약 2600억원) 규모의 수익을 얻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 WLFI의 가치가 유에스디코인(USDC) 발행사 서클처럼 평가됐다면 약 1억 3500만달러(약 1900억원)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돌아갔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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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의 디티마크스디파이(DT Marks Defi LLC)가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의 지분을 대폭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 경제지 포브스는 19일(현지시간) 디티마크스디파이가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의 지분율을 기존 60%에서 40%로 약 20%포인트 축소했다고 보도했다. 디티마크스디파이는 트럼프 대통령 일가가 2016년 설립한 기업이다.
당초 디티마크스디파이가 지난해 말 공개한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WLFI 지분율은 75%였다. 하지만 디티마크스디파이는 올 1월 WLFI의 지분율을 약 60%로 줄였고, 이달 기준 지분율은 약 40%까지 줄었다.
포브스는 디티마크스디파이가 WLFI 지분 매각으로 1억 9000만달러(약 2600억원) 규모의 수익을 얻었을 것으로 추정했다. 포브스는 "(지분) 거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며 "(단) WLFI의 가치가 유에스디코인(USDC) 발행사서클처럼 평가 받았다면 약 1억 3500만달러(약 1900억원)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돌아갔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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