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테더가 오프라인 기반 비밀번호 관리 툴 '페어패스'를 공개했다고 전했다.
- 이번 조치는 16억건이 넘는 비밀번호 유출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 페어패스는 모든 인증 정보를 클라우드가 아닌 사용자의 오프라인 기기 내에서만 저장한다고 전했다.

파울로 아르도이노 테더 최고경영자(CEO)가 오프라인 기반 비밀번호 관리 툴 '페어패스(PearPass)'를 공개했다. 최근 16억건이 넘는 비밀번호가 유출된 사상 최대 규모의 정보 유출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20일(현지시간) 코인두에 따르면 이번 유출은 애플, 메타, 구글 등 주요 플랫폼의 로그인 정보가 대거 포함됐다.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은 "전례 없는 대형 유출"이라며 "사기와 신원 도용 위험이 크게 높아졌다"고 경고했다.
파울로 CEO는 "클라우드가 또 실패했다. 16억건의 비밀번호가 한 번에 유출됐다"며 "이제 클라우드를 버릴 때"라고 말했다.
테더가 새로 공개한 페어패스는 모든 비밀번호와 인증 정보를 클라우드가 아닌 사용자의 오프라인 기기 내에서만 저장한다.

양희철 기자
heecheol@bloomingbit.io블루밍비트 양희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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