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그룹이 스탠다드차타드, 홍콩텔레콤과 협력해 홍콩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위한 합작사 설립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 합작 배경에 대해 애니그룹 CEO는 실사용 사례 확장과 다양한 산업 리더들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 CEO는 스테이블코인이 게임, 가상자산, 금융결제 및 중국 내륙 자산의 국제 거래 연결고리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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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그룹이 스탠다드차타드 은행, 홍콩텔레콤(HKT)과 함께 홍콩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위한 합작사 설립을 추진한다.
20일(현지시간) 에반 오양(Evan Auyang) 애니그룹 최고경영자(CEO)는 엔비디닷컴과의 인터뷰에서 3사 합작의 배경에 대해 "스테이블코인의 핵심은 다양한 실사용 사례와 고객층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다양한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들과의 협력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앞서 홍콩특구정부는 지난 6일 '스테이블코인 조례' 시행일을 8월 1일로 지정했다. 애니그룹은 지난해 7월 스탠다드차타드, HKT와 함께 홍콩금융관리국 주관 스테이블코인 사업에 선정됐다.
오양 CEO는 "스테이블코인은 게임, 가상자산, 무역, 금융결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이라며 "중국 내륙 자산의 국제 거래 진출에 중요한 연결고리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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