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미국 10대 비어 체탈이 비트코인 2억4500만달러 상당을 절도한 혐의로 유죄를 인정했다고 전했다.
- 체탈은 사기 및 자금세탁 등 50여 건의 유사 범죄에 연루돼 있으며, 최대 24년의 징역형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 이번 사건은 유명 온체인 추적자에 의해 소셜 엔지니어링 공격으로 규정됐고, 추적 분석이 수사에서 중요하게 작용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2억4500만달러(USD) 상당의 비트코인(BTC)을 훔친 미국 10대가 사기 및 자금세탁 혐의로 유죄를 인정했다.
24일(현지시간)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미국 코네티컷 출신 10대 비어 체탈(Veer Chetal)은 지난해 공범 2명과 함께 비트코인 2억4500만달러어치를 탈취한 혐의로 기소됐다. 체탈은 최근 법정에서 유죄를 인정하고, 공범들에 대한 증언에 동의했다.
체탈은 이번 범행 외에도 약 50건의 유사 범죄에 연루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그는 보석으로 풀려난 뒤에도 추가 사기 시도를 하다 다시 구속됐다. 법원은 체탈에게 19년에서 24년의 징역형을 선고할 전망이고, 그의 인도 출신 부모는 미국에서 추방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은 잭엑스비티(ZachXBT) 유명 온체인 추적자 '고도의 소셜 엔지니어링 공격'으로 규정하며 수사에 결정적 단서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희철 기자
heecheol@bloomingbit.io블루밍비트 양희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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