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비트코인, 숏 포지션 급증…이더리움은 롱이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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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철 기자

간단 요약

  • 온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산티멘트는 최근 비트코인 숏 포지션이 크게 증가했다고 전했다.
  • 비트코인 숏 포지션 과열 시 숏 스퀴즈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 반면 이더리움 롱 포지션이 다소 우세하나 비트코인과의 연동성 한계를 시사했다.
출처=산티먼트X
출처=산티먼트X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BTC)의 펀딩비율은 음수, 이더리움(ETH)은 양수를 기록하면서 서로 엇갈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온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산티멘트의 X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트레이더들은 숏 포지션을 늘렸다. 산티멘트는 "비트코인의 숏 포지션이 롱 포지션 대비 크게 증가했다"라며 "숏 포지션이 과열될 경우 일시 반등하는 숏 스퀴즈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반면 현재 이더리움은 롱 포지션이 다소 우세하다. 이에 산티멘트는 "이더리움은 롱 포지션이 약간 우세하지만, 비트코인 없이 독립적으로 큰 폭의 상승을 하기엔 한계가 있다"며 비트코인 가격과의 연동성을 시사했다.

한편, 비트코인은 이날 13시 20분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1.51% 상승한 10만7781.0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1.51% 상승한 2476.9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온체인데이터
양희철

양희철 기자

heecheol@bloomingbit.io블루밍비트 양희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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