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법원이 리플과 SEC의 소송 합의안을 재차 기각했다고 전했다.
- 합의가 무산되면서 사법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 이 소식에 엑스알피(XRP)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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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원이 엑스알피(XRP) 발행사 리플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소송 합의안을 재차 기각했다.
엘리노어 테렛 크립토인 아메리카 진행자는 26일(현지시간) 엑스(X) 계정을 통해 "아날리사 토레스(Analisa Torres) 미 뉴욕 남부지법 판사가 리플과 SEC의 소송 합의 신청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앞서 리플과 SEC는 이달 17일 미 법원에 소송 합의 요청서를 제출했다.
미 법원은 지난달에도 리플과 SEC의 소송 합의안을 기각한 바 있다. 합의안에 따르면 SEC가 리플에 부과한 벌금은 기존 1억 2500만달러에서 5000만달러로 감액된다.
이같은 소식에 엑스알피 가격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엑스알피는 이날 오후 10시 25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2.7% 하락한 2.1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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