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우라늄 농축 재개 시 재공습을 고려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이란의 핵 개발 재개는 미국이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 트럼프 대통령은 필요시 추가 군사 조치를 단행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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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경제 속보 계정 월터블룸버그(Walter Bloomberg)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란이 다시 우라늄 농축을 시도한다면 미국은 재공습을 고려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핵 개발을 재개하는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군사 조치를 단행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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