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FTX가 가상자산 제한 49개 관할권 사용자들의 채권 청구를 별도 처리하기 위해 법원 승인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 청구가 허가되면 진행되지만, 허가받지 못하면 이의 제기 및 거부될 수 있다고 우블록체인은 전했다.
- 전체 청구 금액의 82% 이상이 중국 사용자로부터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파산 절차를 진행 중인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가상자산이 제한되거나 금지된 49개 관할권 사용자들의 채권 청구를 별도로 처리하기 위해 법원에 승인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우블록체인은 "법률 검토 결과가 제한된 관할권에 청구를 허가받으면 청구가 진행될 것이며, 그렇지 않을 경우 이의 제기 및 거부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금지된 관할권에서 온 전체 청구 금액의 82% 이상이 중국 사용자로부터 발생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FTX 거래소는 경영 부실과 고객 자금 유용 의혹으로 2022년 11월에 파산 보호를 신청한 바 있다.

양희철 기자
heecheol@bloomingbit.io블루밍비트 양희철입니다


![[분석] "ETF·숏 커버링, 비트코인 반등 이끌어…온체인 지표는 혼재"](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6c7dbd31-4aeb-400e-9c43-c2843062fc66.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