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A법 시행 6개월 동안 53개 업체 라이선스 취득…테더·바이낸스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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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간단 요약

  • 유럽연합의 MiCA법 시행 6개월 만에 총 53개 가상자산 업체가 라이선스를 취득한 것으로 전했다.
  • 패트릭 한센은 서클, 크립토닷컴 등 14개 기업이 EMT 라이선스를, 코인베이스, 크라켄 등 39개 업체가 CASP 라이선스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 테더와 바이낸스는 여전히 MiCA 라이선스를 취득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럽연합(EU)의 강력한 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안 MiCA(미카법)가 시행된지 6개월이 지난 가운데 총 53곳 업체가 라이선스 취득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8일(한국시간) 패트릭 한센 서클 EU 전략 이사는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미카법 규제 아래 라이선스를 부여받은 53개 가상자산 사업자 명단을 공개했다.

먼저 전자화폐 토큰(Electronic Money Token) 라이선스를 취득한 기업은 총 14곳이었다. 서클, 크립토닷컴, 슈만 파이낸셜 등이 EMT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이어 39개 업체가 가상자산 사업자(CASP)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39개 업체에는 전통금융(TradFi), 핀테크, 가상자산 기업 등이 포함됐다. 대표적으로 BBVA, 이토로, 코인베이스, 크라켄 등이다.

한편 각자 업계 1위 자리에 올라있는 테더(USDT)와 바이낸스는 여전히 MiCA 라이선스를 취득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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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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