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원, 가상자산 법안 본회의 상정 무산…오후 재표결 시도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하원이 가상자산 주요 법안 2건을 본회의에 상정하려 했으나 표결 무산으로 일정이 중단됐다고 전했다.
  • 상정 무산으로 인해 스테이블코인 규제법디지털 자산 시장 구조 법안 등 관련 법안들의 본회의 표결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 오후 재표결 결과에 따라 가상자산 규제의 입법 일정이 다시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라고 전했다.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미국 하원이 가상자산 주요 법안 2건을 본회의에 상정하려 했으나 절차적 표결에서 공화당이 동의안을 통과시키지 못하면서 상정이 무산됐다.

이로 인해 일명 '크립토 위크'로 불린 이번 주 일정이 사실상 중단됐으며, 관련 법안들의 본회의 표결도 연기됐다. 다만 하원은 이날 오후(현지시간) 다시 절차적 표결을 시도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표결 예정이었던 법안은 스테이블코인 규제법(지니어스 액트, Genius Act), 디지털 자산 시장 구조 법안(CLARITY Act),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금지법 등이다.

이번 표결 무산은 공화당 내부 이견으로 인한 것으로 보이며, 오후 재표결 결과에 따라 향후 가상자산 규제의 입법 일정이 다시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거시경제
#정책
publisher img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