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리플 공동 설립자가 최근 2600만달러 규모의 XRP를 중앙화거래소에 입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번 이체는 XRP가 최근 7개월만에 최고가를 기록한 시점에 이뤄졌다고 밝혔다.
- DL뉴스는 대규모 XRP 이체는 매도 목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리플 공동 설립자가 최근 2600만달러(약 360억원) 규모의 엑스알피(XRP)를 중앙화거래소(CEX)에 입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DL뉴스에 따르면 크리스 라슨(Chris Larsen) 리플 공동 설립자는 지난 15일 2600만달러 규모의 엑스알피를 미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로 전송했다. DL뉴스는 "(이번 입금은) 엑스알피가 최근 7개월만에 최고가를 기록한 가운데 이뤄졌다"고 전했다.
라슨 설립자가 엑스알피 매도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엑스알피 가격이 최근 파죽지세로 치솟는 가운데 대규모 이체가 이뤄졌기 때문이다.
엑스알피는 라슨 설립자가 대규모 엑스알피를 이체한 지난 15일 3달러를 돌파했다. 엑스알피 가격이 3달러를 넘어선 건 올 2월 초 이후 약 5개월만이다. DL뉴스는 "코인베이스로 (암호화폐) 자산을 보내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매도 외에 거의 없다"고 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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