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케이팝 아티스트와 협업…"신원 인증으로 팬과 소통 확대"

황두현 기자

간단 요약

  • 월드가 케이팝 아티스트와 협업해 월드 ID 기반의 신원 인증을 통한 팬 소통 확대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 팬들은 월드 ID를 활용해 아티스트의 전용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으며, 이는 기존과 다른 교류 방식을 제시한다고 전했다.
  • 월드 ID는 누적 사용 1억 건을 돌파하고 다양한 산업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디지털 신원 인증 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인간 중심의 신원 및 금융 네트워크인 월드(World)는 케이팝(K-Pop) 아티스트들과 협력한 '리얼 케이팝(Real K-Pop)' 3부작 캠페인의 진행 상황을 18일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6월 하이키(H1-KEY)를 시작으로 지난 11일 두 번째 아티스트와의 협업이 공개되며 본격화됐다. 마지막 아티스트인 카드(KARD)는 오는 22일 캠페인에 합류할 예정이다.

팬들은 월드의 디지털 신원인증 서비스인 '월드 ID(World ID)'를 통해 각 아티스트의 비하인드 영상과 미공개 콘텐츠 등 전용 콘텐츠에 접속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아티스트와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월드 ID는 현재 외부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누적 사용 횟수 1억 건을 돌파하며, 디지털 신원 인증 기술의 대중화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최근에는 글로벌 게이밍 기업 레이저(Razer)와의 파트너십을 포함해 다양한 산업으로의 활용도 확대되고 있다.

박상욱 툴스 포 휴머니티(Tools for Humanity) 한국 지사장은 "국내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팬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캠페인은 월드 ID가 팬과 아티스트 간 소통을 어떻게 강화하고, 프리미엄 콘텐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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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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