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비트코인 전략, 국민에 실질적 영향 적어"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보유 정책이 일반 국민에게는 실질적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 정부가 비트코인 매입을 지속하고 있으나 국민이 직접 체감할 혜택은 없다고 밝혔다.
  • 엘살바도르는 IMF와 대출 계약을 체결하면서 비트코인 전략을 축소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BTC) 보유 정책이 일반 국민에게는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비정부기구(NGO) '마이 퍼스트 비트코인(My First Bitcoin)'의 퀜틴 에렌만(Quentin Ehrenmann) 총괄은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국제통화기금(IMF)와 대출 계약을 체결한 후 비트코인이 더 이상 법정통화가 아니게 됐고, 그에 따른 공공 교육이나 국가 주도 도입 노력도 사실상 사라졌다"고 밝혔다.

에렌만은 "정부가 여전히 비트코인을 매입하고 있지만, 이는 정부 자산에는 이득일 수 있어도 국민에게 직접적인 혜택은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엘살바도르는 IMF와의 14억달러 규모 대출 계약을 체결하고, 국가의 비트코인 전략을 축소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정책
publisher img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