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원화 거래소 책임준비금 2633억원 육박
이영민 기자
간단 요약
- 국내 5대 원화 가상자산 거래소의 책임준비금이 2633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 빗썸, 업비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 주요 거래소 모두 법정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 예치 자산의 상당 부분을 콜드월렛에 보관해 보안성을 높인 점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국내 5대 원화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의 책임준비금이 2600억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 주요 5개 거래소의 책임준비금은 2633억원에 달했다.
가장 많은 원화 준비금을 보유한 거래소는 빗썸으로 1501억원의 준비금을 적립했으며, 예치 자산의 90.6%를 콜드월렛에 보관하고 있다.
업비트의 경우 42억원 적립, 콜드월렛 보관 비율은 98.3%다. 코인원은 300억원, 83.1%, 코빗은 160억원 82.3%로 모두 법정 기준을 충족했다. 고팍스는 배상책임보험을 가입으로 준비금을 대체했고, 콜드월렛 비율은 101.2%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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