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크라켄 거래소에서 엑스알피(XRP) 선물 거래량이 약 34억 8000만달러로 솔라나(SOL) 선물 거래량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 엑스알피는 이달에만 40% 이상 가격이 급등하며 거래량 증가의 배경이 됐다고 밝혔다.
- SEC와의 소송 해결로 인해 시장 신뢰와 낙관론이 반영됐다고 크라켄 관계자가 설명했다.

미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의 엑스알피(XRP) 선물 거래량이 사상 처음으로 솔라나(SOL) 선물 거래량을 넘어섰다.
30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달 크라켄의 엑스알피 선물 거래량은 약 34억 8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솔라나 선물거래량(32억 3000만달러)보다 2억 5000만달러 많다. 코인데스크는 "크라켄의 선물 거래량 기준 엑스알피가 솔라나를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엑스알피 선물 거래량이 늘어난 건 이달 들어 본격화한 가격 상승세 덕분이다. 코인데스크는 "엑스알피 가격은 이달에만40% 이상 급등했다"며 "반면 같은 기간 솔라나 상승률은 17%에 그쳤다"고 했다. 알렉시아 테오도르 크라켄 파생상품 책임자는 "(엑스알피 선물 거래량은) 엑스알피에 대한 새로운 낙관론이 반영된 것"이라며 "(리플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소송이 해결돼 엑스알피에 대한 시장 신뢰가 커졌다"고 설명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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