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10x리서치는 8월 비트코인(BTC) 시장이 전통적으로 가장 약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 비트코인 네트워크로의 자금 유입이 최근 둔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 가격 급등세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으며, 11만2000달러와 10만6000~11만달러 구간이 주요 지지선이라고 전했다.

비트코인(BTC)의 8월 약세 전통이 반복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31일(현지시간) 코인데스에 따르면 10x리서치는 최근 보고서에서 "8월은 과거 10년간 가장 성적이 부진했던 달"이라며 "시장이 조정 국면에 들어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8월에 비트코인이 상승한 해는 단 3년에 불과했으며, 나머지 대부분은 5~20%대 하락을 기록했다.
10x리서치는 "올해 비트코인 상승세를 견인했던 네트워크 유입 자금 흐름이 둔화되고 있다"며 "비트코인 네트워크로 유입된 누적 자금은 올해에만 2060억달러, 총 1조달러를 넘어섰지만, 최근 30일 평균 유입액은 624억달러에서 593억달러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업 자금이 대규모로 유입되고 있음에도 가격 반응은 놀라울 정도로 미미하다. 자금 유입이 계속되더라도 많은 이들이 기대하는 급등장은 나오지 않을 수 있다"며 "비트코인이 현재 가격대인 11만6000달러선 아래로 밀릴 가능성도 있다. 11만2000달러와 10만6000~11만달러 구간이 주요 지지선"이라고 덧붙였다.

황두현 기자
cow5361@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지식을 더해주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X·Telegram: @cow5361


!['쉬운 돈은 끝' 트럼프 선택에 대혼란…비트코인도 무너졌다 [빈난새의 빈틈없이월가]](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c5552397-3200-4794-a27b-2fabde64d4e2.webp?w=250)
![[시황] 비트코인, 8만2000달러선 아래로…지난 1시간 동안 3억2000만달러 청산](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93660260-0bc7-402a-bf2a-b4a42b9388aa.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