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미국의 對EU 15% 관세는 전면 적용…자동차·반도체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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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유럽연합(EU)은 미국이 부과하는 15% 관세가 대부분 EU산 제품에 전면적으로 적용된다고 밝혔다.
  • 특히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에도 동일하게 15% 관세 상한이 적용되며, 별도의 수입 쿼터나 수량 제한은 없다고 전했다.
  • 현재 미국은 의약품과 반도체에 무관세 정책을 유지하고 있으나, 향후 관련 품목이 추가 조사될 경우 최대 15%의 관세가 부과될 수 있다고 밝혔다.

유럽연합(EU) 관세 당국이 미국이 부과 중인 15% 관세에 대해 "전 품목에 적용되는 포괄적 조치"라고 평가했다.

5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블록비츠에 따르면, EU 고위 관계자는 "미국이 EU산 제품에 부과하는 15% 관세는 철강·알루미늄을 제외한 대부분 품목에 적용되며, 최혜국대우(MFN) 관세율을 포함한 전면적 세율"이라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일부 국가들과는 다른 조치라는 설명이다.

EU 관계자는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에도 동일한 15% 상한이 적용된다"며 "이들 품목에 대해서는 별도의 수입 쿼터나 수량 제한도 없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현재 미국은 의약품과 반도체에 대해 무관세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면서도 "이들 품목이 향후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 대상으로 지정될 경우, 관세가 부과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에도 세율은 15%를 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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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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