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스페인 암호화폐 거래소에 3500만弗 투자…지분 일부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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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테더가 스페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투미에 3500만달러를 투자해 지분 일부를 인수했다고 전했다.
  • 비트투미는 미카(MiCA) 승인을 받아 유럽연합(EU) 전역에서 사업 운영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 비트투미는 테더의 투자 자금을 활용해 아르헨티나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달러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USDT)가 스페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투미(Bit2Me)에 3500만달러를 투자했다.

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테더는 최근 비트투미에 3500만달러를 투자해 지분 일부를 인수했다. 이번 투자는 테더의 벤처캐피탈(VC) 계열사인 테더벤처스(Tether Ventures)를 통해 진행됐다.

비트투미는 스페인 핀테크 기업 최초로 지난달 미카(MiCA) 승인을 받은 암호화폐 거래소다. 코인데스크는 "(해당 승인으로) 비트투미는 유럽연합(EU) 전역에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다"고 전했다.

비트투미는 테더 투자 자금을 통해 아르헨티나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앞서 비트투미는 지난해 9월 아르헨티나에서 가상자산사업자(VASP) 라이센스를 취득했다. 코인데스크는 "아르헨티나에선 암호화폐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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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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