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투자자, 결국 비트코인으로 돌아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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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간단 요약

  • "이더리움(ETH) 투자자들이 가격 상승 이후 자금을 다시 비트코인(BTC)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 샘스 모우 잰3 CEO는 대부분의 ETH 보유자들이 가격이 오르면 이더리움을 매도하고 비트코인을 재매수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전했다.
  • "이더리움이 사상 최고가에 근접할수록 매도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딜레마가 있다고 밝혔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에서 대장주 비트코인(BTC)과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ETH)의 상승률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더리움 투자자 대부분이 비트코인으로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11일(한국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샘스 모우 잰3 최고경영자(CEO)는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의 가격이 일정 수준을 상회한다면 투자자들은 다시 비트코인으로 자금을 옮길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우 CEO는 "대부분의 ETH 보유자들은 초기코인공개(ICO)나 내부자 지분으로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를 이더리움로 전환해 새로운 내러티브(이더리움 트레저리 기업)로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가격이 충분히 오르면 이더리움을 매도해 새로운 '세대별 물린 투자자(bagholder)'를 만들고, 이익을 다시 비트코인으로 돌릴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이더리움을 원할 사람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을 더 많이 얻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나아가 그는 "이더리움이 사상 최고가에 근접할수록 매도 압력이 강해지는 딜레마도 작용할 수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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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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