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트럼프 대통령이 금에는 관세를 부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이 발언 이후 국제 금값이 상승 폭을 반납하고 2.5% 급락했다고 전했다.
- 미국 정부의 혼선 해소와 함께 금 선물 시장의 가격 변동성이 커졌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금에는 관세를 부과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국제 금값이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금에는 관세가 부과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사항은 언급하지 않았다.
최근 미국 세관 당국이 1kg 금괴와 100온스(약 3.1㎏) 금괴를 관세 부과 대상으로 분류한 사실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지면서, 국제 선물 시장에서 금 가격이 급등하자 시장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백악관이 1kg 골드바에 대한 관세 부과가 잘못된 정보라고 해명한 데 이어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금에 대한 무관세를 재확인한 것이다.
이에 금값은 상승 폭을 반납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금 선물 근월물 종가는 온스당 3404.7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2.5% 하락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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