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클, IPO 이후 첫 실적 발표…유통량 1년새 90%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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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서클이 USDC 유통량이 1년 전 대비 약 90% 증가한 652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 2분기 매출 및 준비금 수익은 6억 5800만달러로 53% 늘었으며, 준비금 수익 역시 약 50% 증가했다고 전했다.
  • 순손실 4억 8200만달러는 IPO 관련 비현금성 비용 영향이 크다고 서클 측이 설명했다.

달러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USDC) 유통량이 650억달러를 돌파했다.

서클은 12일(현지시간) 올 2분기 말 기준 서클 유통량이 613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년 전보다 약 90% 늘어난 수치다. 서클 측은 "지난 10일 기준 유통량은 추가로 6.4% 늘어 652억달러로 집계됐다"고 했다.

매출 및 준비금 수익은 6억 58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53% 늘었다. 준비금 수익은 서클이 스테이블코인 담보자산으로 매입한 국채 등에서 나오는 수입이다. 준비금 수익만 놓고 보면 올 2분기 기준 6억 34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50% 증가했다.

올 2분기 순손실은 4억 8200만달러로 집계됐다. 서클 측은 "기업공개(IPO) 관련 비현금성 비용 5억 9100만달러의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다.

서클의 이번 실적은 지난 6월 IPO 이후 처음으로 발표된 실적이다. 서클은 올 2분기 주요 성과에 대해 "12억달러 규모의 IPO를 성공한 것과 지니어스법(스테이블코인법)이 발효된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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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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