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블랙록의 릭 리더 최고투자책임자는 연준이 9월에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고 전했다.
-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예상보다 약하게 나타나 연준이 '빅 스텝'을 밟아도 무방하다고 밝혔다.
-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결과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당장 물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1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릭 리더 최고투자책임자(CIO)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기준금리 인하 폭이 0.5%포인트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리더 CIO는 이날 고객들에게 보낸 분석 노트에서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예상보다 약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연준이 9월 회의에서 통상적인 0.25%포인트 대신 0.5%포인트를 인하하는 '빅 스텝'을 밟아도 무방하다"고 말했다.
앞서 미 노동부 산하 노동통계국(BLS)은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발표했다. 근원 CPI 상승률은 전년동월 대비 3.1%로 시장 예상치(3.0%)를 소폭 웃돌았으나, 전체 CPI 상승률은 2.7%로 전망치(2.8%)보다 낮았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당장은 물가에 큰 압박을 주지 않고 있음을 시사한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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