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상반기 매출 8019억원…전년比 1.8%↑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두나무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80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고 밝혔다.
  • 상반기 영업이익은 54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상승했다고 전했다.
  • 가상자산 시장의 점진적 회복과 글로벌 규제 논의로 인한 시장 신뢰가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2025년 상반기 실적을 14일 공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나무의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매출)은 801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7882억원)보다 1.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491억원으로 전년 동기(4947억원) 대비 1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작년 상반기(3985억원)보다 4.9% 상승한 4182억원으로 집계됐다.

두나무 관계자는 "이번 실적 개선은 가상자산 시장의 점진적인 회복과 함께 미국 지니어스 법안(GENIUS Act) 등 글로벌 규제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시장 신뢰가 일부 반영된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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