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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스테이블코인 유동성, 증가 추세…알트시즌 가능성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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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간단 요약

  • 크립토퀀트 기고자는 스테이블코인 공급량과 활성 주소 수가 사상 최고치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 바이낸스의 스테이블코인 순유입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 대기 중인 구매력 확대를 의미한다고 밝혔다.
  • 기고자는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저항선에 부딪히며 자금이 알트코인으로 이동할 조짐을 보인다고 강조했다.

알트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다른 가상자산)의 랠리를 뜻하는 '알트시즌'이 도래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시중에 풀린 스테이블코인(법정화폐와 가치가 연동된 가상자산)의 시가총액이 급등했다는 이유에서다.

16일(한국시간) 크립토 온체인 크립토퀀트 기고자는 보고서를 통해 "온체인 데이터가 알트시즌의 초기 조짐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스테이블코인 공급량에 주목했다. 기고자는 "ERC20 스테이블코인 총 공급량이 사상 최고치인 1287억 달러에 도달하며, 위험 자산에 유입될 준비가 된 막대한 유동성이 쌓여 있음을 시사한다"며 "스테이블코인 활성 주소 수도 사상 처음으로 25만개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세계 최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로의 스테이블코인 순유입이 지속된 것도 고무적이다. 기고자는 "최근 몇 주 동안 바이낸스의 스테이블코인 순유입 차트는 지속해서 플러스를 기록 중이다"라며 "거래소로의 순유입 증가는 대기 중인 구매력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BTC) 도미넌스 역시 알트코인 시즌을 내비쳤다. 기고자는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지난 사이클 강세장에서 형성된 저항선에 부딪혀 상승이 막혔다"며 "이런 흐름은 비트코인에서 중·대형 알트코인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시점과 자주 겹쳤으며, 알트시즌의 초중반부 신호로 해석되어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뒷받침하듯 이더리움 활성 주소 수가 45만 개 이상으로 크게 늘어나 사이클 고점 수준에 근접했으며, 앞으로 이더리움을 중심으로 알트코인 시즌이 도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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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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