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엑스알피(XRP), 솔라나(SOL) 등 알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심사를 연기했다고 밝혔다.
- SEC는 뉴욕증권거래소 아르카(NYSE Arca)가 신청한 21셰어스의 엑스알피 ETF 심사 기한을 10월 19일로, 21셰어스와 비트와이즈의 솔라나 ETF는 10월 16일까지로 연장한다고 전했다.
- 알트코인 ETF의 최종 심사 기한이 10월에 집중돼 있었으며, 이번 연기도 예상된 수순이라고 ETF 애널리스트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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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위원회(SEC)가 엑스알피(XRP), 솔라나(SOL) 등 알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심사를 연기했다.
19일(한국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날 SEC는 성명을 통해 뉴욕증권거래소 아르카(NYSE Arca)가 신청한 21셰어스의 엑스알피 ETF는 10월 19일로, 21셰어스, 비트와이즈의 솔라나 ETF는 10월 16일까지 심사 기한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제임스 세이파트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는 "SEC는 통상 19b-4 규정에 따른 신청에 대해 전체 검토 기간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며 "대부분의 알트코인 ETF 최종 기한이 10월에 몰려 있었기에 이번 연기도 예상된 수순"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SEC는 트루스 소셜이 신청한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ETF에 대한 심사도 연기를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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