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릭 트럼프는 비트코인이 100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고 전했다.
- 에릭 트럼프는 비트코인이 올해 말까지 17만500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 그는 자신의 가상자산 투자 비중이 50% 이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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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Eric Trump)가 비트코인(BTC)이 100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21일(현지시간)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에릭 트럼프는 미국 와이오밍 블록체인 서밋에서 "비트코인이 100만달러에 도달하는 것에 대해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올해 말까지 17만500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한 이 자리에서 "내 시간의 50% 이상을 가상자산(암호화폐)에 투자할 것"이라고 밝히며 가상자산에 대한 변함 없는 지지를 드러냈다. 한편 앞서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도 "비트코인이 2030년까지 100만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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