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풀킷 고얄 오르빗마켓 트레이딩 총괄은 파월 의장 연설 전후로 비트코인 가격이 약 ±2% 변동성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 최근 비트코인 내재변동성(IV)이 연율 49%로 상승하며 단기 변동폭이 과거 평균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 풋옵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파월 의장이 비둘기파적이지 않고 중립적일 경우 비트코인 단기 조정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이 잭슨홀 경제정책 심포지엄에서 연설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BTC) 가격이 단기 변동성 시험대에 올랐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옵션 전문업체 오르빗마켓(Orbit Markets)의 풀킷 고얄(Pulkit Goyal) 트레이딩 총괄은 "옵션시장은 파월 의장 발언을 전후해 비트코인이 약 ±2% 움직일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근 비트코인 단기 내재변동성(IV)은 연율 기준 49%로 5월 말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24시간 기준 2.5%의 가격 변동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는 지난 30일 평균 일간 변동폭(1.18%)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고얄 총괄은 "연설이 시장 기대만큼 비둘기파적(통화정책 완화 선호)이지 않고 중립적일 경우 단기 조정 가능성이 크다"며 "이에 따라 풋옵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비트코인은 이날 20시 현재 11만2295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일봉 차트 기준 11만4000달러 저항선을 넘지 못하고 되밀린 상황이다. 매체는 "과거 사이클에서 중기 조정이 발생했던 시기와 유사한 국면"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파월 의장의 연설은 오는 22일 23시(한국시간)로 예정돼 있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금리 인하 시점을 전격적으로 시사할지, 혹은 보다 신중한 기조를 유지할지 촉각이 모아진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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