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비트코인 ETF, 78만 BTC 보유…거래소 제치고 최대 수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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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비트코인 ETF인 IBIT가 주요 거래소를 제치고 비트코인 최대 보유처가 됐다고 전했다.
  • 시장 주도권이 개인 투자자 중심 거래소에서 기관 중심 금융상품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 기관 투자자들의 꾸준한 비트코인 매집이 공급 부족을 심화시키고 있으며, 장기 보유가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인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가 주요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를 제치고 비트코인의 최대 보유처로 올라섰다. 시장 주도권이 개인 투자자 중심의 거래소에서 기관 중심 금융상품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데일리코인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업체 크립토퀀트(CryptoQuant)는 "IBIT가 지난 5월 코인베이스 보유량을 추월한 이후 꾸준한 유입이 이어지며 비트코인의 최대 수탁처가 됐다"고 전했다. 현재 IBIT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약 78만1160BTC로, 코인베이스(약 70만3110BTC)와 바이낸스(약 55만8070BTC)를 넘어섰다.

매체는 "ETF 보유량은 일반 거래소 예치 자산과 달리 시장 유동성에서 사실상 이탈하기 때문에, 기관 투자자들의 꾸준한 매집은 공급 부족을 심화시킬 수 있다"면서 "개인 투자자보다는 기관 투자자의 장기 보유가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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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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