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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기관 매수, 채굴 속도보다 4배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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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간단 요약

  • 기관의 비트코인 일평균 매수량이 1755개로, 채굴 속도의 4배에 이른다고 전했다.
  • 상장지수펀드(ETF) 및 전략적 비축자산 매수가 전체 매수 규모를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 전문가들은 이러한 공급 충격 가능성이 비트코인 강세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리버 제공
사진=리버 제공

비트코인(BTC)을 향한 기업의 매수세가 거세지는 모양새다. 채굴 속도의 4배에 달하는 물량을 기관이 빠르게 쓸어담으면서 공급 충격이 발생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1일(한국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리버(River)의 데이터를 인용, 2025년 상반기 기관의 비트코인 일평균 매수량은 1755개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비트코인 채굴 업체가 하루 평균적으로 생산하는 양인 450개의 4배에 달하는 규모다.

구체적으로 비트코인을 전략적 비축자산(트레저리)으로 편입한 업체들은 하루 평균 1399개의 비트코인을 매수했다. 이어 기존 비트코인을 비축해 온 비상장 기업 등이 매수한 비트코인은 하루 평균 356개였다.

이밖에 상장지수펀드(ETF)를 비롯한 기타 투자 수단으로 인해 발생한 일평균 비트코인 매수량은 1430개였고, 정부는 일평균 39개의 비트코인을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는 "이처럼 기관의 비트코인 매수가 가속화됨에 따라 전문가들 사이에서 비트코인 공급 충격이 발생할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며 "일부 전문가들은 이로 인해 비트코인 강세가 촉발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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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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