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바이낸스 비트코인 시장에서 롱 포지션 청산이 숏 포지션을 처음으로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 현재 시장에서 숏 포지션이 다수 쌓이고 있어, 이후 숏 포지션 청산(숏 스퀴즈)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 최근 롱 스퀴즈가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면서, 이제는 숏 포지션 청산이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세계 최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비트코인 시장에서 롱 포지션 청산 규모가 숏 포지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일(한국시간) 크립토퀀트 기고자 BorisD는 바이낸스의 누적 청산(Cumulative Liquidations·CL) 데이터를 인용 기준 누적 숏 청산(CSL)은 46억2700만달러, 누적 롱 청산(CLL)은 46억34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사이클 상승 국면에서 롱 청산이 숏 청산을 초과한 것은 처음이다.
기고자는 "이는 최근 시장에서 롱 포지션 청산이 집중적으로 발생했음을 보여주며, 결과적으로 숏 포지션이 다수 쌓이고 있음을 시사한다"라며 "일반적으로 누적 롱 청산 규모가 숏을 웃돌면, 이후 숏 포지션이 청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롱 청산이 숏을 넘어섰다는 건 이번 롱 스퀴즈가 이미 진행되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준다"라며 "이는 1~2개월 전부터 잡힌 롱 포지션들이 정리된 상황에서, 이제 숏 포지션이 다음 청산 대상으로 주목받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12시 07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2.45% 오른 11만424달러를 기록 중이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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