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클레이즈는 이번주 미국 연준의 25bp 금리 인하가 확실하다고 전망했다.
- 향후 정책 기조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평가했다.
- 2026년과 2027년에도 각각 한 차례 금리 인하가 예상되며, 장기 금리 중간값은 3.0%로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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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금리 인하가 확실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15일 진시뉴스에 따르면 영국 투자은행 바클레이즈는 보고서를 통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번주 25bp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 확실시된다고 전망했다.
다만 향후 정책 기조에 대해서는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평가했다. 마크 지안노니(Marc Giannoni) 미국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여전히 완만한 가운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고용 목표 달성의 하방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고 판단할 것"이라며 "이후 정책 불확실성은 유지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연준의 경제 전망 보고서에는 큰 변화가 없겠지만, 점도표(dot plot, 연준 위원들의 금리 인하 전망을 엿볼 수 있는 지표)는 올해 세 차례 금리 인하를 반영할 것"이라며 "2026년과 2027년에도 각각 한 차례 금리 인하가 예상된다. 장기 금리 중간값은 3.0%로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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