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시티은행은 이더리움(ETH)이 연말에 43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고 전했다.
- 보고서는 이더리움 생태계 활성에도 불구하고 현재 이더리움 가격이 다소 과대평가됐다고 밝혔다.
- 시티은행은 이더리움 가격이 강세장에서는 6400달러, 비관적 시나리오에서는 2200달러까지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더리움(ETH)의 가격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6일(한국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시티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올 연말 이더리움이 현재보다 낮은 4300달러까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오전 7시 40분 현재 이더리움은 전일대비 2.41% 하락한 451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보고서는 "최근 레이어2 네트워크의 성장으로 이더리움 생태계의 활성도는 높아졌다"라면서도 "이더리움 레이어1에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이 있는지는 미지수"라고 진단했다. 나아가 "이더리움의 현재 가격은 자금 유입세와 토큰화 및 스테이블코인(법정화폐와 가치가 연동되는 가상자산)에 대한 기대감에 따른 것"이라며 "이더리움이 다소 과대평가 됐다고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시티은행은 이더리움의 강세장이 지속된다면 최대 64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으며, 반대로 비관적 시나리오에서는 22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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