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EU 내 은행 9곳이 유로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공동 개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주도의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대한 유럽의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컨소시엄은 내년 하반기 스테이블코인 출시를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유럽연합(EU) 내 은행 9곳이 유로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공동 개발에 나선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데카뱅크, ING그룹, 유니크레딧, 단스케뱅크 등 EU 내 은행 9곳은 이날 유로화 스테이블코인 공동 개발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고 발표했다. 컨소시엄은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위해 네덜란드에 사무소도 설립했다. 컨소시엄 측은 "목표는 미국이 주도한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대한 유럽의 대안을 만들어 지불 분야 내 유럽의 전략적 자율성에 기여하는 것"이라며 "다른 은행의 참여도 환영한다"고 밝혔다.
컨소시엄은 내년 하반기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할 계획이다. 블룸버그는 "EU의 암호화폐 시장 규제가 본격화한지 몇 달만에 유럽 은행들이 디지털자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는 신호"라고 전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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