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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분기 GDP 3.8% '깜짝 성장'…수정치 0.5%p 상향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미국의 2분기 GDP 증가율이 3.8%로 확정돼 전문가 전망치와 이전 발표치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 1분기 역성장 이후 2분기에는 일시적 재고 확보 요인 감소로 인한 수입 감소가 주요한 성장 배경으로 꼽힌다고 전했다.
- 미국은 GDP 성장률을 확정치 기준으로 연간 환산해 발표하며 투자자들은 이를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올 1분기 역성장한 미국 경제가 2분기 들어 예상보다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미 상무부는 올 2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확정치가 3.8%(전기 대비 연율)로 집계됐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달 말 발표된 수정치(3.3%)보다 0.5%포인트 상향 조정된 수치다.
올 7월 말 발표된 속보치(3.0%)와 비교하면 0.8%포인트 상향 조정됐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3.3%)도 크게 웃돌았다.
앞서 미국 GDP는 지난 1분기 관세 부과를 앞두고 일시적으로 수입이 늘며 0.5% 역성장했다. 이같은 일시적 재고 확보 요인이 줄며 수입이 감소한 게 올 2분기 GDP 성장률이 회복한 주된 배경으로 꼽힌다.
미국은 GDP 성장률을 속보치, 수정치, 확정치 등 세 번 발표한다. 확정치는 잠정치 추계 때 빠졌던 경제활동 지표를 반영해 산출한다. 또 미국은 한국과 달리 직전 분기 대비 성장률을 연간 성장률로 환산해 GDP 통계를 발표한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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