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샤프링크, 이더리움으로 지분 토큰화…"온체인서 주식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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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샤프링크게이밍이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자사 지분을 토큰화한다고 밝혔다.
  • 상장사가 블록체인 인프라로 주주가치를 창출하고 시장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 슈퍼스테이트와 협력해 오프닝벨 플랫폼을 통해 주주들이 직접 이더리움에서 주식을 보유할 수 있게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미국 나스닥 상장사 샤프링크게이밍(SharpLink Gaming)이 이더리움(ETH)을 통해 자사 지분을 토큰화한다.

샤프링크게이밍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등록된 보통주를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토큰화한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샤프링크 측은 "상장사가 블록체인 인프라로 주주가치를 창출하고 시장 효율성을 개선하며 자본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것"이라며 "이는 블록체인, 디지털자산 등을 지원하는 SEC의 '프로젝트 크립토' 의제와 일치한다"고 했다.

지분 토큰화 작업은 토큰화 전문업체 슈퍼스테이트(Superstate)가 맡는다. 샤프링크 관계자는 "슈퍼스테이트와 협력해 오프닝벨 플랫폼으로 주식을 토큰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프닝벨은 슈퍼스테이트가 개발한 토큰화 플랫폼이다.

조셉 찰롬(Joseph Chalom) 샤프링크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주식 토큰화는) 우리의 신념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찰롬 CEO는 "주주들이 샤프링크 주식을 이더리움에서 직접 보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같은 발전이 시장 구조를 재정의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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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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