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스테이블코인 전망 상향…"2030년 최대 4조달러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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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씨티그룹은 최근 6개월간의 스테이블코인 시장 성장세를 반영해 2030년 최대 4조달러 규모로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고 전했다.
  • 씨티는 기본 시나리오에서 1조9000억달러, 강세 시나리오에서 4조달러로 예측했으며 이는 기존 전망치보다 높아진 수치라고 밝혔다.
  • 씨티 애널리스트들은 스테이블코인이 은행업을 붕괴시키는 것이 아니라 금융 시스템 재편에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씨티그룹이 스테이블코인 시장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27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씨티는 최근 6개월간 가파른 성장세를 반영해 2030년 시장 규모가 최대 4조달러(약 5640조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씨티는 기본 시나리오에서 1조9000억달러(약 2679조원), 강세 시나리오에서 4조달러로 예측했다. 이는 기존 전망치(1조6000억달러·3조7000억달러)보다 높아진 수치다.

또 씨티 애널리스트들은 스테이블코인이 은행업을 붕괴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히려 토큰화 예금 등과 함께 금융 시스템을 재편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씨티는 보고서에서 "은행이 무력화될 것이라는 회의론이 반복되고 있지만, 가상자산(암호화폐)은 기존 시스템을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재구상하는 과정"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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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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