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 IBIT가 옵션시장 거래량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 IBIT의 미결제약정 규모가 380억달러로 데리비트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 전문가들은 기관 중심 비트코인 거래에서 미국 ETF가 중심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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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의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IBIT가 세계 최대 비트코인 옵션 거래처로 떠올랐다.
30일(한국시간)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IBIT의 미결제약정 규모는 지난 금요일 만기 도래 직후 기준 약 380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기존 시장 1위인 데리비트(320억달러)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블랙록은 지난 2024년 1월부터 IBIT를 출범시켜 투자자에게 직접적인 비트코인 노출을 제공했다. 코인베이스 프라임이 수탁을 맡고 있으며, 0.25%의 운용보수를 초기에는 절반 수준으로 낮춰 빠른 자금 유입을 이끌었다.
시장 전문가들은 "오프쇼어 거래소가 투기적 수요를 계속 흡수하겠지만, 기관 중심의 비트코인 거래는 이제 미국 ETF가 중심"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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