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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EC, 가상자산 ETF 대거 접수…"상황 격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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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에 하루 만에 20개가 넘는 가상자산 ETF 신청서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 SEC가 최근 거래소의 상장 기준 변경안을 승인하면서 일부 ETF는 심사요청서(19b-4) 절차 없이도 거래 개시까지 시간이 단축될 수 있다고 밝혔다.
  • 제임스 세이파트 블룸버그 애널리스트는 현재 시장 상황이 격변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투자자 주목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에 하루 만에 20개가 넘는 가상자산 상장지수펀드(ETF) 신청서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렉스셰어즈와 오스프리 펀드는 수이(SUI), 비트코인캐시(BCH), 하이퍼리퀴드(HYPE) 등 다양한 자산과 스테이킹 요소를 포함한 21개 ETF를 신청했다. 디파이언스 ETF도 가상자산뿐 아니라 테슬라, 아마존 주가에 연동된 레버리지 상품을 제출했다.

이와 관련해 제임스 세이파트 블룸버그 애널리스트는 "상황이 격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SEC는 이미 도지코인(DOGE), 엑스알피(XRP), 라이트코인(LTC) 등과 관련된 ETF 제안들을 검토 중이며,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된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대규모 접수는 SEC가 최근 세 거래소의 상장 기준 변경안을 승인한 데 따른 것이다. 이로 인해 일부 ETF는 심사요청서(19b-4)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돼, 실제 거래 개시까지 걸리는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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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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