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가 5거래일 연속 9억6992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 특히 블랙록 IBIT가 7억7642만달러로 순유입세를 주도했으며, 피델리티 FBTC가 6960만달러로 뒤를 이었다고 밝혔다.
- 아크인베스트의 ARKB, 비트와이즈의 BITB, 반에크 HODL, 그레이스케일 GBTC 및 미니 BTC 역시 각각 수십만달러 규모의 순유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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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전날 9억달러 넘는 자금 순유입을 기록했다.
4일(현지시간) 트레이더T에 따르면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 9억6992만달러(약 1조3659억원)가 순유입됐다. 이는 5거래일 연속 순유입이다.
이날 블랙록 IBIT이 7억7642만달러의 자금을 끌어들이며 순유입세를 이끌었고, 피델리티 FBTC가 6960만달러 순유입으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아크인베스트의 ARKB가 3550만달러, 비트와이즈의 BITB가 2400만달러, 반에크 HODL이 2600만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가 1830만달러, 그레이스케일 미니 BTC가 2010만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다. 나머지 상품은 순유출입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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