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라리는 코니오와 협력해 디지털 토큰 '토큰 페라리 499P'를 2027년 한정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 토큰은 100명의 초고액 자산가 전용 하이퍼클럽 회원에게만 발행되며, 보유자는 상호 거래 및 499P 경매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고 전했다.
- 페라리는 2023년부터 가상자산 친화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2027년 세계내구선수권 시즌 개막에 맞춰 해당 프로젝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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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자사 최고급 고객을 위한 한정 디지털 토큰을 발행해, 르망(Le Mans) 우승 모델 '499P' 경매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5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페라리는 핀테크 기업 코니오(Conio)와 협력해 '토큰 페라리 499P(Token Ferrari 499P)'를 2027년 한정 출시할 예정이다. 이 토큰은 레이싱에 열정을 가진 100명의 초고액 자산가 전용 네트워크 '하이퍼클럽(Hyperclub)' 회원에게만 발행된다.
엔리코 갈리에라(Enrico Galliera) 페라리 마케팅 및 영업총괄은 "가장 충성도 높은 고객들 간의 소속감을 강화하기 위한 시도"라고 설명했다. 토큰 보유자는 상호 간 거래가 가능하며, 한정 경매를 통해 499P를 비롯한 희귀 차량 구매 기회가 주어진다.
페라리는 이번 프로젝트를 2027년 세계내구선수권(WEC) 시즌 개막과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앞서 페라리는 지난 2023년 미국에서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USDC 결제를 도입한 데 이어 지난해 유럽으로 확대하며 가상자산 친화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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